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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품 에스프레소의 대명사 일리 회장 타계
에스프레소의 명품 브랜드로 자리잡은 ‘일리 카페(Illycaffe)’의 회장이자 에스프레소의 전도사 에르네스토 일리가 지난 3일 이탈리아 트리에스테 자택에서 사망했다. 82세. 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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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볼만한 JJ클럽 - 향기로운 커피 만들어 보세요
JJ클럽 압구정은 바리스타전문교육원 탐스아카데미와 함께 ‘향기로운 커피’ 강좌를 연다. ■ 취미과정1반 ▶ 커리큘럼 1강- 커피로스팅과 맛의 구분 2강- 다양한 커피 추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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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볼만한 JJ클럽 - 나만의 커피 만들기
JJ클럽 압구정은 탐스아카데미와 함께 ‘나만의 커피 만들기’ 취미과정 강좌를 진행한다. 각종 커피의 향과 맛을 알아보고, 어떤 특징이 있으며 무슨 빵과 잘 어울리는지 배울 수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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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스키&초콜릿 달콤함에 취하다
위스키라고 하면 폭탄주를 떠올리는 주당들이 적지 않다. 마치 주량을 과시하듯 “나 몇 잔 먹었습네” 자랑스럽게 떠벌리기도 한다. 하지만 진정한 ‘술꾼’은 따로 있다. 술 본래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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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동규의 커피? 커피! - 쓰디쓴 에스프레소…香을 마셔라
공유와 윤은혜의 은밀한 소통이 너무도 가슴 아렸던 때문일까. ‘커피 프린스 1호점’이 문 닫은 지 석달여. 아직도 은은한 원두 내음이 코앞에 물씬 느껴진다. 날씨도 한몫 거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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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CoverStory] 커피가 강릉으로 간 까닭은
박이추씨가 말한다. 여운이 남는 커피를 만드는 게 프로의 임무라고. 그래서 그는 맛 없는 커피를 만나면 화가 난다.바람이 찹니다. 마른 낙엽이 ‘사그락 사그락’ 굴러갑니다. 머그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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커피 향 흐르는 돌담길
드립 커피(Drip coffee)와 걷기의 공통점? 바로 ‘느림의 미학’이다.드립커피 만들기는 에스프레소(espresso)에 비하면 번거롭고 시간도 오래 걸린다. 주전자를 높이 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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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심을 깨우는 '공정무역 커피'
카부라키산에 바람이 분다. 빨갛게 익은 커피 열매가 푸른 나뭇잎들에 사각사각 스친다. 살갗이 검은 노인이 흥얼흥얼 열매를 딴다. 그 곁에서 아낙들이 까르르 떠들며 열매를 골라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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맥주·커피에 웬 유통기한 ?
하이트맥주의 공장에는 한 달 평균 50만 병가량의 맥주가 쌓인다. 수퍼마켓 등 소매점이 새 맥주 위주로 팔다가 남은 맥주를 반품한 물량이다. 그런데 최근 공장으로 돌아오는 맥주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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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문가도 반한 스페셜 커피 명가 6
테이크아웃 커피의 시대, 원두커피 한두 잔은 어느새 일상이 됐다. 그런데 정말 맛있는데, 제대로 된 커피를 마셔본 사람은 몇이나 될까? 커피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가을에 가볼 만한